20년의 경험이 함정이 된 순간
한 제조기업에서 20년 가까이 일한 홍길동 팀장이 신사업 태스크포스를 맡았습니다.
그는 과거 성공했던 기획 틀로 빠르게 계획을 세웠습니다.
한 팀원이 “그때와 지금은 고객이 다르니, 고객 가정부터 다시 검증하면 어떨까요?”라고
제안했지만, 홍길동 팀장은 일정이 빠듯하다며 계획대로 진행했습니다.
몇 달 뒤 파일럿 반응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문제는 경험이 부족해서가 아니었습니다.
과거의 성공 경험이 새로운 상황을 너무 빨리 설명해 버린 것입니다.
그는 답을 몰랐던 것이 아니라, 이미 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새로운 질문을 멈췄습니다.
경험의 양과 학습의 깊이는 다릅니다
경력이 길어지면 경험은 쌓입니다. 하지만 익숙한 방식만 반복한다면 경험은 성장의 자원이 아니라 기존 생각을 강화하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경험이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서 교훈을 얻어 새로운 도전에 적용할 때 성장합니다.
CCL L4S®는 학습민첩성을 ‘다양한 경험을 찾아 나서고, 거기서 배운 교훈을 새로운 도전에 적용하는 것’으로 정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