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이후에 팀원들과의 소통이 더 힘들어졌어요. 생각하는게 어쩜 이렇게 더 달라졌는지 ···'
'신임리더가 됐는데 팀원들을 잘 몰라서 리딩하는데 불편함이 생기네요.'
'조직개편이 되고 나니 서로 우왕좌왕 ··· 업무방식이 달라서 생기는 오해가 많아요.'
'신생된 우리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우리 팀의 정체성은 뭐죠?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고민, 여러분의 회사에도 있으시죠?
루트컨설팅의 '팀십'프로그램은 오래된 팀이나 신생팀, 대팀, 소팀 등 다양한 팀의 성격에 맞는협업 솔루션을 제공해 드립니다.
오랫동안 루트컨설팅의 팀십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리딩하고 있는 김현주 이사님과
요즘 왜!!! 모든 기업에서 팀십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지 그 이유를 나눠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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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이사님! 요즘 '팀워크숍', '팀십' 프로그램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데 어떤 니즈(Needs)인가요?
예전에도 조직활성화, 팀빌딩을 목적으로 한 프로그램이 꽤 많았어요.
그런데 차이점은 그때는 전사원이나, 일부 부서, 계층을 목적으로 했다면 지금은 같이 일하는 팀단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요청하고 있어요.
아주 밀접하게 일을 하는 같은 그룹, 같은 팀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내용을 제공한다는 점이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진짜 함께 밀접하게 일하는 사람들끼리 교육에 들어와서, 교육 이후에도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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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왜? 이런 니즈가 늘었을까요?
조직의 변화가 급속도로 빠르고, 구성원도 진짜 다양해요.
기업들도 시대에 맞게 빠르게 변화하기 위해 크고 작은 조직개편을 계속 하고있고, 이에 따라 신생팀이나 신임리더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죠. 또 기존에 있던 팀을 합치기도 하고, 새롭게 나누기도 하는 등.
마치 성장하는 세포분열처럼 변화가 엄청납니다.
리더는 젊어지고 있는데, 팀원은 고연차 팀원들이 많아지고 있죠. 어떤 신임팀장님의 경우, 자신이 모셨던 리더분이 팀원인 케이스가 있었어요. 어머 이게 무슨 일이야··· 라고 생각하겠지만, 생각보다 많습니다.
거기다가, 팀 구성원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MZ세대, X세대가 섞여있고, 각각 개성도 너무 다양하죠. 코로나시국에 입사한 직원들은 유연근무제, 자율 좌석 등으로 한 팀인데도 얼굴도 모르고 일하는 경우도 있어요. 참 신기하죠?
그러다 보니, 팀 성과 내는 것이 만만치 않죠. 각 팀에서 구성원들과 정서적 연결감을 높이고, 으쌰으쌰 하기 위해서 회식이나 팀 단위 행사같은 것을 많이 했는데... 물론 효과 있죠! 맛있는 음식 먹으면 좋잖아요?
우리 본부도 회식을 거의 안했는데, 구성원들이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회식 잡자고 하더라구요. ^^ 가서 맛있는 거 먹고, 사는 얘기 하면 좋잖아요~ 그런데 거기서 일 얘기 꺼내는 순간 끝이죠. (하하) 아마 다시는 안하려고 할걸요? 뭔가 소통에 도움이 되는 듯 하면서도 안되는 듯 한 느낌?
그래서 진짜 협업하면서 어떻게 성과낼 수 있을까, 다양함에서 오는 차이를 존중하고, 수평적인 문화를 어떻게 만들까?, 빠르고 유기적인 조직으로, 변화에 어떻게 더 수용적으로 만들까? 등을 고민하다가 팀십 프로그램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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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루트컨설팅의 팀십 프로그램은 어떤 점이 특별한가요?
사실 해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
맛있는 음식이 어떤 건지는 먹어보면 바로 알 수 있죠?
저희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번 경험해보시면 다르다는게 느껴지죠. 그래서 이번에 우리 내부 워크숍도 자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맛보기로 말씀을 드리자면, 일단 저희는 진단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일하는 방식을 보는 글로벌 진단인 브레인시리즈 진단과, 팀바이탈사인, 갤럽강점, 버크만 등 다양한 진단들이 과정에 들어갑니다. 개인별로 객관적으로 자신을 성찰할 수 있고, 타인의 다른 점을 서로 인식할 수 있는 진단이 들어가죠.
그냥 '그럴걸?', '그럴거야~'가 아니라, 객관적 지표를 보면서 '이래서 나랑 의견이 잘 안맞았구나.' '아 이러니까 잘 통하는구나!', '협업할 때 이런 부분이 나의 강점, 보완점이구나' 등 일하는 장면에서의 나를 이해하고, 팀원들과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거죠.
그리고 진짜 수평적인 대화, 서로 존중하는 대화를 경험합니다.다양한 활동들로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하나씩 마음의 문을 열게 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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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그렇다면 우리 팀십 프로그램을 경험한 고객사의 반응도 궁금하네요!
우리가 흔히 만족도라고 표현하고, 추천 지수로도 표현하는데, 뭐 그런건 당연히 최고로 높고요! 경기가 좋지 않다보니, 교육예산을 다 줄이는데도 우리 프로그램은 살아남은 프로그램이랄까요? ^^
저는 직접 강의를 하니까, 현장의 반응 후기를 들을 때가 많죠!
구성원들은 리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리더도 구성원의 진심, 그리고 그가 가지고 있는 고민, 강점 등을 알게 되죠.
그리고 신기하게도 자신의 팀의 정체성을 강하게 인식하게 됩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그래, 우리 팀은 이래서 만들어진거야.', '우리 팀의 성과는 이런 부분이 중요해.',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하고있는거야!' 등 방향성을 좀 더 이해하게 되는 거죠.
매일같이 추가되는 과제와 다양한 의사결정이 왜 이렇게 된건지를 이해하게 됩니다.그리고 용기와 희망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인간은 누구나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감정이 없다고 착각하죠.그리고 나쁜 감정이 들면, 그 감정을 무조건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팀원들이 서로 두려움, 불안, 걱정, 좌절, 절망 등을 느낀다고 망하는 것은 아닌데, 그 감정들을 외면하는 경우가 많아요. 오히려 그것을 드러낼 때 더 큰 용기가 생기거든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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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그래서 팀십이 인기가 많은 거군요.이런 효과를 가져오기 위해서 교육을 설계하거나 구성하는 방식도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네이버 등에서 팀십 프로그램이 대단위로 진행중입니다.각 회사마다 니즈도 다르기 때문에, 상황을 반영해서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어요.
1) 상위리더 (임원, 팀장급) 워크숍 이후 팀별/파트별 진행
2) 신임리더과정과 팀십 프로그램을 세트로 진행
3) 팀의 생성시기에 따른 맞춤별 프로그램 진행
4) 다양한 프로그램 중 팀원들이 원하는 팀십을 선택하여 진행
이렇게 형식이 다양한데요. 저희에게 많은 사례가 있으므로, 같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상의하면, 최적의 기획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래 영상을 눌러서 시청하시고, 우리 회사엔 어떤 솔루션이 필요할지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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